Tag Archives: 강의

2012학년도 2학기 바이오메이컬공학부 강의평가

By | 2013-02-12

강의를 한 교과목의 이름은 “인체구조기능2″이었다. 신경해부학시간이며, 신경과학이라는 책으로 강의했다. 신경계통의 구조뿐만 아니라 뇌 기능과 생리에 대한 강의로 좀 더 포괄적인 강의내용이었다. 특히 구조를 배우고 통증과 움직임, 자세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신경해부학”이라는 좀 딱딱한 수업에서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상대평가라서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었지만 한 학기동안 열심히 해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학생들입장에서는… Read More »

2012년 우석대 작업치료학과 강의평가

By | 2013-02-09

올해도 우석대 작업치료학과 신경해부학 강의를 맡았다. 강의계획서를 입력하다가 작년(2012학년도) 강의에 대한 강의평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기억해두기 위해 여기에 올려놓는다. 모든 항목에서 학생들이 좋게 평가해 주어서 고마울 뿐이다. 타대학에 강의를 가는 일은 쉽지 않다.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포함해서 가까운 우석대라고 해도 한나절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작업치료학과는 국가고사를 치러서 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높은 편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Read More »

키노트 이야기 ⑤ 키노트 시작하기

By | 2013-01-16

키노트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일은 매우 쉽다. 윈도우즈에서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꼭 Mac이 있어야 한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만들어진다(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설명한다). 앱스토어에서 20불이면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ac에 키노트가 깔려있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아래와 같은 테마창이 뜬다. 여러 템프릿을 볼 수 있다. 현재 보이는 테마들은 내가 따로 유로로 구입한 것이 있어서 더 많아 보인다. 실제로… Read More »

키노트 이야기 ④ 좋은 강의는 강의디자인에서 시작한다.

By | 2013-01-08

키노트의 기능이나 장점과는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키노트의 기능을 설명하려고 하니 필요할 듯 하여 잠깐 적어 본다. 아무리 좋은 프리젠테이션 툴이 있더라도 강의에 대한 디자인 개념이 부족하면 좋은 강의가 될 수 없다. 강의디자인이란 “어떻게 강의를 시작해서, 진행하고,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한 흐름을 만드는 작업이다. 슬라이드 한장 한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수업의 흐름에 대한 “강의설계”이다. 물론 한 강좌에 대한… Read More »

키노트 이야기 ③ 집중력 모으기와 흩트리기

By | 2013-01-08

강의는 집중력을 올리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자는 독재자가 되기도 하고 피에로가 되기도 한다. 강의내용에 집중시키기 위해 강의외 내용이 들어오기도 한다. 나는 가능한 강의내용에 충실하려고 한다. 프리젠테이션식 강의를 하지 않을 때는 수많은 강의외 내용들을 많이 넣기도 했다. 그 당시엔 강의시간도 넉넉히 주어졌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학습목표에 따라 강의 분량이 적게 주어지는 경우는 강의내용에 충실하면서… Read More »

Keynote 이야기를 시작하며

By | 2013-01-05

강의나 프리젠테이션하면 사람들은 피피티(ppt, Power Point를 줄여서 말함)라고 한다. 강의를 가면 “ppt 가져오셨나요?”라고 묻는다. 나는 제가 컴을 직접가져왔다라고 한다. 대개는 강의전에 “컴퓨터 호환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갈 것이고, 혹시 강의실에 있는 프로젝터와 호환이 안되면 제가 가져간 프로젝터를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외부 강의를 가는 경우 대개는 포터블 프로젝터를 들고 다닌다. 고약한 교수이다. 그러나 그 고약함 뒤에는 키노트(Keynote)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Read More »

프리젠터구입… 강의준비?

By | 2013-01-04

2012학년도가 끝나고 있다. 이제 채점완료가 되었고, 성적 사정이 남아 있다. 방학이라고 집에서 단 하루도 쉬어 본 적이 없다. 밀린 연구와 실험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이외에도 할 일은 참으로 많다. 그런데 그제 프리젠터(Presenter)를 구입했다.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지만 늘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중에 있다. 기존 제품은 3M WP-7000이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몇달전에 아내가 사용하던 프리젠터가 고장이… Read More »

공대 바이오메이컬공학부 신경해부학 강의평가(중간)

By | 2012-11-03

공과대학의 바이오메디컬공학부 해부생리2를 강의하고 있다. 1학기때는 다른 교수가 해부생리1을 강의했고… 해부생리2에서는 신경해부학을 강의한다. 신경해부학이라기 보다는 “신경과학(Neuroscience)”를 강의해주고 있다. 중간고사가 지나고 중간에 강의평가가 있다. 학생들의 평가내용을 그대로 올려 본다.  

봄비가 내리는 오전…

By | 2011-04-18

8시반부터 시작하는 1, 2교시 수업을 마치고 연구실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월요일 아침에 강의를 한 것 같습니다. 주로 강의가 목요일과 금요일에 몰려있는데 이번 주는 다른 교수와 시간을 바꾸었습니다. 주말을 제대로 쉬지 못한 탓인지 피곤이 엄습합니다. 학생들도 월요일 1, 2교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수업 중 아이폰 작동이 멈추어서 맥북에어에서의 프리젠테이션이…. 버벅되고 말았습니다. 일일히 컴퓨터 앞에서 엔터키를 쳐야하는 강의는… Read More »

내가 추구하는 의학교육에서의 강의

By | 2011-03-18

제가 강의하는 과목은 “해부학”입니다. 해부학은 의학교육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과목이고, 의학의 입문에서 숨이 막힐 듯한 느낌을 주는 거대한 과목이기도 하다. 해부학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다면 의학공부가 전체적으로 쉬워진다고 볼 수 있다. 해부학은 학점도 크고 배울 공부의 양도 상당히 많아서 많은 학생들이 부담을 갖기도 한다. 해부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은 의학에 처음 입문하는 의대생들에게 때로는 상당히 무섭게 보일 수 있다. 실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