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82] 라면땅과 뽀빠이
라면을 즐겨먹던 나에게 새로운 과자가 나타났다. 바로 “라면땅“이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었는지 아니면 라면제조 과정에서 나온 부스러기를 튀겨서 팔았는지 알 수는 없다. 당시에는 그냥 부스러기를 모아서 튀긴 것이라 생각했었다. 생라면을 먹어도 맛있던 시절에 그것을 튀겨서 팔았으니 얼마나 맛있었을까? 그 뒤로 “뽀빠이“가 나온 것 같다. 그 뒤로 나온 것이 “자야”가 아니었을까? 라면땅과 뽀빠이, 이 두가지 과자가 언제 나왔는지는 확실히 알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