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이야기”를 모두 쓰고 나서
솔직히 많이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아이들에 대해 많이 노출되는 것도 그렇고, 또 글을 원래 쓰려고 했던 의도와는 달리 불편한 오해들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들들이 아직 완전한 성인이 된 것도 아니고 아직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 있는 아들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씀으로서 또다른 문제가 야기될까 두려운 부분도 있다. 더욱이 사람들의 환경은 모두 다르다. 아이들이 가진 능력도 다르다. 자라면서 교육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