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 기억으론 중학교 때 칼라사진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전엔 모두 흑백사진이었죠. 카메라가 있는 집은 드물었고, 동네 사진관 아저씨가 늘 찍어 주었죠. 학교행사(소풍이나 운동회, 졸업식, 입학식 등)에서나 찍었었죠. 중학교 때 처음으로 캐논카메라를 아범지께서 구입해서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엇습니다.
아무튼 그 이전에 찍은 사진들은 흑백으로 앨범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사진들중 일부가 제 친형의 홈페이지속에 숨겨져 있는데 몇개를 캡쳐해 보았습니다. 추억의 사진인 셈입니다.
3번째 사진 공형진 닮았다..
추억의 사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옛사진도 챙겨 올리시고 생각보다 더 마니마니 부지런한 분이시군요.
언니가 이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으시겠다 싶네요.
남편의 어린시절 사진이란 결국 아들의 모습이 겹쳐지거든요.
남편은 큰아들이란 말에 확인도장 찍는 셈이지요.
정환정선생한테 보내주신 멜 잘 보았어요.
감사하고 일반고가 원래 생각이었는데 이곳 수학과외선생님이 바람잡는 바람에 한번 알아본 거랍니다.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잘 참고해서 잘 결정하겠습니다. 언니한테 안부 부탁이요!!!!
To 김형란
추억의 사진.. ㅋㅋ
집사람은…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거의 안들어와서리..
사진 아직 못 봤을꺼야… 으흐흐흐…(음흉한 웃음)
늘 건강하길 바라고…
귀국전에…
꼭…
Lakewood Church를 가보길 바래요.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긍정의 힘의 저자… ㅋㅋ)
추천함…
귀국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오시길 바래요…
가끔 들러보기만 했는데 사진을 보게됐네요
항상 멋진 외삼촌..
삼촌 사진을 보고 있으면 주찬이를 떠올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특히나 첫번째 사진… 주찬이 사진인줄 알았어요 ㅋㅋ
언제 시간되면 여자친구와 전주 한번 꼬옥 갈게요
헉….준호!!!
이렇게 반가울 수가…
더구나.. 여친이 있다니…
꼭 봐야징…
잘 지내고… 나중에 봐!
^^ 안녕하세요~ 저 박인순 이모 막내딸요. 헤헤
준호랑 메신저하다가 준호가 알려줘서 들어왔어요.
언니 오빠 사진도 보구,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이모부 얼굴도 뵜네요.
자주 못뵙지만, 들어온 김에 글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다영 반가워…
실은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얼굴이 전혀 기억나질 않아.
사촌이라고 해도… 볼 일이 거의 없으니…
자주 보고 살아야 하는데…뭐가 그리 바쁜지….
아무튼 글 남겨줘서 고맙고..
늘 건강하길 바래…
내 전화 연락처는… 준호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