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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교수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김형태 교수입니다. 이 블로그를 찾은 분들께 저를 잠깐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모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1996년 4월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현재 정년보장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교육과 연구는 주로 해부학 분야입니다. 주로 전자현미경(electron microscope)를 이용한 미세구조연구(ultrastructural research)를 해왔습니다.… Read More »

탈마스크 첫날,

병원 안에서는 당연히 마스크 착용은 의무이다. 점심 먹으러 Subway에 갔는데, 반반이다. 식사할 때에는 당연히 벗지만, 주문 줄에서 보면 절반은 벗고 절반은 쓰고 있다. 주차장에서도 차에서 내리면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많다. 방역용 보다는 가리개용으로 보이는 상황들이 많다.

인간다움에 대하여

13개월전인 2021년 12월에 아마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쓴 글이 있다. 바로 “성악설(性惡說)과 성선설(性善說)“이라는 짧은 글이다. 인간의 본질을 평가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인간의 인간스러움’에 대한 기대때문에 자꾸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침팬지에서 갈라진 직후의 인간은 분명히 자연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수많은 맹수들 사이에서 처절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큰 맹수들이 잡은 동물의 시체를 마지막으로 처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삶이었을 것이다. 키도… Read More »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내가 아이패드로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다. 젊은 신세대가수와 70대가 된 가수가 함께 하는 무대이다. 노래를 들으며 딱 한가지가 떠오른다. ‘자연스럽다’ 선배가수도, 후배가수도 모두 자연스럽다. 후배가수가 얼마전에 한 TV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가수란다. 즉, 우승을 할 충분한 자질을 갖춘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70대의 노가수 또한 오랜시간동안 목을 잘 관리하기도 했을테지만, 타고난 목소리가 좋다.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러움을 가져온다고 보여진다.… Read More »

한덕수 총리 “오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로 완화”

진작 이랬어야 맞다. 마스크가 정말 필요한 곳들은 의무화하되, 그렇지 않아도 되는 곳들은 권고하는 편이 좋다. 특히 얼굴표정을 보면서 소통을 배워야 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더욱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동안 마스크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다. 이제 벗어야 한다. 매우 잘한 결정이라고 보여진다. “마스킹(?)용 마스크는 이제 벗어야 한다.”

서울대 vs 하버드 학생들의 독서

미리보기(새탭에서 열기) 페이스북에서 보여주는 “예전의 오늘”(memories)에서 보여주는 11년 전 오늘, 그러니까 2012년 1월 20일에 포스팅한 글이 눈에 들어온다. 의학교육학교실의 교수 한명이 내게 보내온 사진 한장이다. 두 대학의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들을 순위별로 정리한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저의 생각은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오지랖

어제 화심공원묘원을 다녀오면서 금산면 언덕길에서 또다시 보게 된 방치된 차량은 벌써 수개월째이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모음에서 지역을 검색해 보았다. 2022년 4월, 10월에 찍은 사진이 있다. 4월이라면 벌써 9개월째 아닌가? 아무튼 오늘 아침에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를 했다. “오지랖” 저렇게 방치된 차량은 일정기간동안 차주에게 공지를 한 후에 처분하도록 되어 있어서 방치한 듯 싶은데, 처음엔 멀쩡해 보이던 차량이 이제는 녹이 슬어서 흉물이… Read More »

연말정산

이 글을 쓰기 전에 검색해보니 3개의 같은 제목의 글이 있다. 2015년에 세번째 글을 쓴 모양이다. 요즈음은 왠만한 정보는 모두 국세청 자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이 복잡하지 않다. 예전에 비하여 교회에 헌금을 하지 않는 관계로 기부금의 액수가 많이 줄었다는 것 이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이미 교육비 등에 대한 혜택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자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몇몇 선교단체에 기부하는… Read More »

나는 “문콕”을 싫어한다 (2)

이미 같은 제목의 글을 2016년에 쓴 바 있다. 자동차에 문콕이 많으면 차가 지저분해 보일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다른 차량들이 더 많은 문콕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차를 타면서 좀 더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것이 대부분의 운전자들의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주차장이 촉이 좁은 우리나라 환경에선 조심하지 않으면 문콕이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폭의 문제보다는 운전자의 조심성에 달려… Read More »

“무혐의” vs “불송치”

머리가 복잡할 때에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멍청하게 유튜브를 보는 것이 속이 편하다. 덕분에 정치뉴스들을 많이 보게 된다. 유튜브에서 “무혐의 결정”을 주장하는 야당대표와 “불송치 처분”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보면서, 법에 무지한 나로선 매우 흥미로운 것들을 배우게 된다. 변호사 출신이면 이 두가지를 분명히 알텐데, 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걸 구분하지 않고 마구 말을 쏟아내는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기만”이라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