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썼던 글,

By | 2026년 2월 8일

페이스북의 기능 중 하나가 “과거의 오늘”에 포스팅한 글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과거의 오늘”을 들어가 글들을 쭉 살펴본다. 오늘은 순서가 바뀌어 <<정의로움>>이란 제목의 글을 하나 써놓고, 과거의 글들을 보니 하나가 눈에 띈다.

2년 전 오늘 포스팅했던 <<존엄성>>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올렸던 그림이다. 옮겨 온다.

<<존엄성>>
오전에 이 한 장의 파일을 만들어보았다. 이렇게 만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일까?’라고 말이다. 침팬지와 공동조상을 갖는 것이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유엔 세계 인권 선언” 제1조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고 한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 제10조에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라고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타고나면서 부터 부여받는 특권이다. 그런데 거기에 조건이 있다.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가 전제된다. 인간의 존엄성은 서로에 대한 형제애를 가질 때 보장된다.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어느 순간부터 “존엄성”에 대한 개념이 생겼는지 알 수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현생인류에게는 존엄성이란 위대한 선물을 부여받은 것은 분명하다. 다만, 타인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못된 버릇이 있긴하지만 말이다.

오늘은 <<정의로움>>이란 단어가 떠올라 글을 하나 써 두었다.

<<정의로움>>
부동산 정책 때문에 유튜브 방송들이 난리다. 당연히 이슈화될만한 것을 잡았으니 유튜브 방송들 입장에서는 또하나의 호재인 셈이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관심이 없던 부동산에 대하여 듣게 된다.
부동산 시세와 동향은 모르겠고, 패널들이나 시청자(질문울 허눈)들의 말에서 한가지 단서가 잡힌다. 부동산 문제의 당사자인 많은 국민들의 생각 속에 “정의로움”이 없다는 것이다. 돈 앞에서 무슨 정의냐?라고 핀잔을 들을 수 있겠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더 번뜩이는 생각 하나가 떠오른다.

‘만일에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정의롭지 못하다면?’

정의로움이 사라진 세상, 그곳은 이미 인간의 세상이 아니다. 동물들의 세상이 된 것 아닐까? 약육강식의 세상, 적자생존의 삶, 우승열패의 땅이 되고 만다는 생각이다. 가진 자도 없는 자도, 힘있는 자도 약한 자도, 정의로움이 없는 세상에 던져졌을 때의 모습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오늘은 작은 정의로움이라도 보게 되게 되는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해 본다.

==================================
세상이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100년도 살지 못하고 떠나는 이 땅에서의 잠깐의 삶 동안에 왜 다들 그렇게 아둥바둥 살다가 가려고 하는 것일까? 참으로 안탂운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