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2022

12월 1일이다

벌써 2022년 마지막 달이 되었다. 하겐다즈 2+1 세일도 11월을 마지막으로 올해는 끝난 듯하다(이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긴 있겠지? ㅋㅋ). 오늘 올린 영상 때문에 유튜브 채널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해 내가 전자제품은 뭘 샀지?’라는 질문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날짜 순이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 본다. 맥스튜디오 – 나의 메인 컴이 되었다. 마음에 별로 안드는. 기대이하.… Read More »

페이스북에나 쓸법한 주절거림

“인생은 힘들다.”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맞다. 인생은 힘들게 살아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그 “힘들다”에서 인생의 가치가 있다. 힘들다는 것은 꼭 고통은 아니다. 때론 버겁고, 때론 내려놓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그러한 인생의 시간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혀준다고 본다. 나는 인생에서 뭐가 가장 힘들까? 돌이켜 보니 그리 힘든 일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인생이 평탄하다는 뜻은 아니다. 누구나 인생은 엇비슷하다. 크고… Read More »

의과대학이 부족하다?

지난 정부 때 나왔던 “공공의대” 설립에 대하여 지역의원들이 의대설립를 발의하고 있다. 의료의 불균형 문제를 의대설립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지금 우리사회의 의료불균형이 각 지역에 의대가 없어서일까? 의사수가 부족해서 일까? 어디까지나 “불균형”에서 비롯한다. 그렇다면 정부와 국회는 이 불균형의 원인을 찾고 그것을 장기적으로 수정해가야 하는데, 당장 의대를 설립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지금 당장 과별 불균형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데, 단순히 의사… Read More »

거짓말하는 사람들

내 블로그에서 거짓말을 주제로 쓴 글이 몇 개 보인다. 거짓말 (2014년) 거짓말하는 사람들 (2014년) 정직(正直)은 그 사회의 능력입니다 (2014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에 집중되어 있다. 요즈음 정치인들의 거짓말은 그 수준이 참으로 한심하다. 특히,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비난하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말”이 등장하고 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다. 안타까운 모습들이다. 자신이 들은 말이 거짓으로 밝혀졌음에도… Read More »

“총론(總論)”

내 블로그에 총론에 대한 글이 몇개 보인다. 총론(總論)과 각론(各論), 2018년 수업에서 “총론”의 중요성, 2017년 발생학 총론, 2015년 나는 해부학 총론 첫시간과 신경해부학 총론, 발생학총론을 강의해 왔다. 내년에는 조직학총론까지 맡았다. 해부학관련 모든 수업의 총론을 강의하는 것이다. 총론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는 이유는 총론의 중요성에 비해 학생들의 민감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2018년에 썼던 글에서 일부를 다시 발췌해 본다. 총론 수업은 앞으로 이루어질… Read More »

보편적 vs 선택적

우리사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정의’가 없는 것일까? ‘선의’가 없는 것일까? ‘배려’가 없는 것일까? ‘존중’이 없는 것일까? ‘친절’이 없는 것일까? 글쎄다. 이런 것들이 없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보편적”이지 않고 “선택적”이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 보편적 (普遍的) universal : 모든 것에 두루 미치거나 통하는 것. 선택적 (選擇的) selective : 여럿 가운데서 골라 뽑는 것. 보편적이어야… Read More »

블로그의 글 목록을 살펴보았다

총 3,252개의 글 중 내가 쓴 것이 3,242개이다. 이 글 중 공개된 것이 2,666개이고, 비공개글이 586개이다. 나머지 11개의 글은 작은 아들의 글들이다. 그런게 그 글들은 볼 수 없다. 모두 저장용으로 비공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 중에는 그림파일로 캡쳐해서 올려놓은 것도 있는데, 오래되어 그림파일들이 소실되면서(서버 용량제한에 따른) 날라가버린 글들도 있어 많이 아쉽다. 의예과 때나 본과 때 썼던 글들 중에서… Read More »

No Professor Zone

아침을 먹고 나서 아내가 “재미있는 기사가 있다.”며 카톡으로 뉴스하나를 링크해서 보내주었다. 요즈음 카페, 캠핑장, 스터디카페, 주점 등에서 특정 연령대를 배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그 중에서 폭소를 자아내게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No Professor Zone 기사를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대학명까지 버젓이 적어 녹은 것을 보면 점주가 그동안 겪었던 나쁜 기억들이 클 것으로 보인다. 사회의 여기저기에서 이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