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tar 2 “The Way of Water”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보시라. 가능한 3D를 추천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이다. 상영시간이 3시간이니, 관람전에 꼭 화장실에 들렀다가 가기바란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아마타1을 소환했다. 누군가 59분짜리 리뷰영상을 만들어놓아 조금 전에 보았다. 13년 전에 본 영화라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이 영화를 오늘 아침 일찍 관람을 했는데, 이 글을 쓰는 늦은 밤에 몇가지 단어들이 떠오른다.
뉴런(neuron), 시냅스(synapse), 균형, 자연, 창조, 진화, 조화, 가족, 부성애, 인간, 욕심, 등 몇가지 단어들이 뒤섞이면서 영화의 장면들을 떠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