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증
어머니를 제 건강보험증에 피부양자로 올리기 위하여 지난 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1577-1000)를 걸어서 일처리를 하였다. 팩스로 ‘가족관계증명서’와 ‘피부양자자격취득신고서’를 보냈더니 4일만에 건강보험증이 우편물로 왔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건강보험증이다. 의료보험이 처음 시행되었을 때 건강보험증은 큰 권리와 혜택을 누리는 상징이었을 때도 있었다. 지금은 전 국민이 의료보험혜택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세상이 좋아지긴 했나 보다. 아무튼 생소하리만큼 무관심했던 건강보험증을 보니 신기할 뿐이다. ‘이런 것도 있었구나!’라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