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떠오르는 생각들
인생은 유한하다. 버스를 타고가니 흔들리는 버스에서 감성적이 되어간다. 더구나 김서린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을 보고 있노라니 더욱 그러하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른다. 처음 생각이 ‘인생은 유한하다’라는 극히 자연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언제 우리 생(生)이 무한했던가? 마침 버스안의 TV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백주부와 김준현 등이 나오는 음식에 관한 것이다. 유한한 인생인데 저렇게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것도 자연스러운일일 것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인생의 유한함을 느끼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