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목적 여행은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나 동경을 몸소 체험하는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열망의 실천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여행의 목적을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역사유물을 보고 역사를 이해하는 것도, 그네들의 삶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모두 “사람“이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런던아이(London Eye)와 타워브릿지(Power Bridg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