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학 교과서 번역을 마무리하다
여름방학에 시작한 번역이 추석전까지 속도를 내다가 그동안 버려두고 다른 일을 하다가 마무리하지 못했다. 2주전에 출판사로 부터 연락이 와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시 번역작업에 돌입했다. 오늘 이차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앞으로 오탈자와 오역을 찾아내야 하고, 혹시 빠진 부분도 찾아내야 한다. 또한 출판사에서 가편집이 되면 그것으로 다시 수정작업을 해야 한다. 아직 각 장별로 어떤 방식으로 통일성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없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