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새로운 식단으로 식사를 한지 어느덧 1년 반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이야기는 이미 적은 바 있다[글보기]. 그렇게 식사를 하면 굉장이 재미없게, 맛없게 먹는 것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오늘 점심도 오랜만에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다. 물론 아내의 지도(?)하에 만들기는 하지만,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다. 역시 스파게티의 맛은 소스의 맛이다. 지난 교회 바자회 때 한 권사님으로 선물받은 것이다. 소고기는 갈아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