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르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인체미세구조와기능(조직학+생리학 각론)에 대한 회의를 마치고 연구실에 와서 몇자 적어둔다. 원래부터 회의는 회의적(?)인가? 의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누가 가르치냐?가 아니고, 무엇을 가르치냐?” 이것을 놓치면 안된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를 먼저 정하라. 그리고 그것을 누가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게 바뀌면 안된다. 절대로. 그러니깐 “명확한 교육목표(학습목표)”가 정해져야 한다. 학습목표가 명확하면 그 다음 문제는 문제가 되질 않는다. 그런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