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습니다.
거의 5개월 가까이 미용실을 가지 못했던 머리카락은 등 중간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되었습니다. 앞머리카락은 눈을 가리거나 찌르기 일쑤였습니다. 미용실 가서 좀 다듬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싹뚝 자르고 말았습니다. 실은 봄이 오면 짧게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으나 이렇게 빨리 자르게 될지 몰랐습니다. 2006년 봄부터 길던 머리는… 자주 손질을 했으나 (한달에 한번 정도) 워낙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고 숱도 많아서 맘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