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2015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By | 2015-11-24

2010년 8월 2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facebook), 이제는 그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작은 아들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페이스북을 탈퇴한다는 뜻은 아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것을 멈춘다는 뜻이다. 아들에게는 12월까지만 활동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한달을 앞당겨 12월부터는 활동을 중지할 생각이다. 아들의 권유대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더 활발히 하는 것이 내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페이스북은 온라인상에 많은… Read More »

다시 깨진 아이폰 액정

By | 2015-11-24

얼마전 아이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져서 새로 액정을 교체했는데 다시 액정이 깨졌다. 액정이 깨진 곳은 동일한 장소이다. 바울교회 카페팜에서이다. 아무튼 지난번에는 완전히 박살이 나서 터치를 할 수 없을 정도여서 교체를 했다. 이번엔 한쪽 귀퉁이에서 시작해서 사선으로 금이 갔다. 따라서 터치가 가능한 상태이다. 물론 깨진 모퉁이는 액정이 약간 떠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서 iPhone6 plus로 기변을 해볼까 고려중이다. 주위에선 아이패드도… Read More »

예배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

By | 2015-11-23

“예배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찬양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콘서트가 열린 곳은 광주 선운지구에 있는 “사랑과사랑교회“였습니다. 교회 이름이 조금은 독특합니다. 사랑과사랑교회…. 이름을 이야기하면 다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랑과 사랑?” “사랑과 사람?” 등등… 사랑과사랑교회는 채3년이 되지 않은 개척교회입니다. 더구나 현재의 송종도목사가 담임한지는 5개월 정도됩니다. 송종도목사는 저의 대학동기입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친구”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35년간… Read More »

조직학 교과서 번역을 마무리하다

By | 2015-11-20

여름방학에 시작한 번역이 추석전까지 속도를 내다가 그동안 버려두고 다른 일을 하다가 마무리하지 못했다. 2주전에 출판사로 부터 연락이 와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시 번역작업에 돌입했다. 오늘 이차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앞으로 오탈자와 오역을 찾아내야 하고, 혹시 빠진 부분도 찾아내야 한다. 또한 출판사에서 가편집이 되면 그것으로 다시 수정작업을 해야 한다. 아직 각 장별로 어떤 방식으로 통일성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없다.… Read More »

70대 어른과 대화를 하다

By | 2015-11-19

몇주 전에 70대 어른을 만났습니다. 우리 교회에 나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기도모임에 나오는 어른이십니다. 최근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시라 건강이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얼굴에 70년을 살아온 인생이 묻어나는 분입니다. 30대 중반에 남미로 이민을 가서 그 만큼의 시간을 남미의 여러 국가에서 사시다가 70대 할아버지가 되어 귀국한 것입니다. 별로 말이 없으신 그 분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련 이야기를… Read More »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다

By | 2015-11-18

나는 2010년 8월에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수많은 글들을 남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때론 SNS의 폐해에 대하여서도 쓰고, 때론 나의 삶의 모습들도 적어두고, 때론 불편한 심경도 적어 두었다.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내 블로그의 글들이나 다른 글들을 링크하기도 했다. 얼마전에 Bollog(볼로그)라는 회사에서 페이스북을 책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보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글들을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렇게 페이스북의… Read More »

내가 부모로서 잘 한 것이 있다면…

By | 2015-11-14

완벽한 부모는 없다.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부모는 자녀들로 하여금 자기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기를 소망한다. 그것이 교육의 열풍을 몰고 왔다. 자녀들의 교육이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세상이다. 그런데 정작 놓치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할지라도 시험을 보는 자식에게… Read More »

아름다운 가을산행

By | 2015-11-10

지난 토요일(7일)에 강천산을 다녀왔다. 강천산은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동안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강천산을 가지 못했다. 그런데 11월 7일에 예정된 산행에 앞서 지난 10월 17일에 광주를 다녀오면서 담양 메타세쿼이아길과 순창 강천산을 다녀왔다. 그 뒤로 3주후에 단풍이 물든 강천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바울교회를 섬기며, 특별히 교육부서를 위해 기도하는 120문도 8조가 오랫만에 야외나들이에 나섰다. 며칠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오래전부터… Read More »

잊혀질 두려움에 2

By | 2015-11-10

매우 짧은 시간동안 발생하는 심한 Vertigo와 Nausea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함께 “기억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전의 사실들을 수없이 까먹고 있다. 이것이 치매인지 망각증인지 더 검사를 해 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조금은 당황스럽니다. 노화의 한 과정이니 받아들이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두려운 것은 “내게 크고 작은 은혜를 베푼 분들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두려움”이다. 따라서 페이스북에 글을 하나 올렸다. 호들갑을 떠는 것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