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기대

醫師(의사)와 醫士(의사)

By | 2018-10-04

의사의 사는 스승 사(師)를 사용한다. 판사(判事)나  검사(檢事)의 일 사(事)와도 다르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기술자(技術士)나 기사(技士)의 선비 사(士)도 아니다. 이를테면, 변호사(辯護士)의 경우도 선비 사를 쓰고 있다. 직업에 스승 사(師)를 붙여주는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성직자인 목사(牧師)의 경우나 약사(藥師)와 교사(敎師)도 이에 해당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다만, 직업의 뒤에 사용하는 “사”자의 한자가 다른 이유는 아마도 사회적 통념에서 오는 직업의 가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의 본질이… Read More »

윤리적인 신앙

By | 2014-07-06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그 권위를 상실했다. 한국교회의 권위의 상실은 교회가 유혹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 유혹은 세상이 추구하는 것과 같은 “탐욕과 권력, 그리고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다. 한국사회가 경제적으로 급성장을 하는 배경에는 “경쟁”이라는 도구가 있었다. 교회의 성장배경에도 우리사회가 갖는 “경쟁의식”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경쟁을 통해 우리사회는 ‘탐욕과 권력, 그리고 성공’를 쟁취하여 왔다. 그 경쟁은 사회전반적인 현상이며, 심지어 교육에서도… Read More »

모의고사의 중요성

By | 2014-06-23

오늘 월드컵 예선리그 2차전 알제리전이 2:4로 패하면서 사실상 예선탈락이 거의 결정되었다. 자력으로는 절대로 올라갈 수 없는 H조의 4위이다. 벨기에전이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력으로 본다면 16강의 꿈은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 아침에 경기결과를 보면서 모의고사(模擬考査)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증을 받아야 하는 대학의 학과에서도 치러진다. 특히 고3의 모의고사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다가올 수능의 결과를 예측하게 해주는… Read More »

인생의 시간들을 기억하자

By | 2014-04-25

우리는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좋은 기억들, 나쁜 기억들, 아픈 기억들 모두는 각 개인의 역사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진다. 한 개인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일 들이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포함하여 우리의 삶가운데 경험하는 모든 일들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내 자신과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모두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살아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