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장로

장로의 직무휴무

By | 2020년 6월 14일

장로의 직무는 경우에 따라 휴무를 신청할 수 있다. 그것이 교단법에 정하고 있다. 지난 주에 교회에 “직무휴무신청서“를 제출했고, 어제 저녁에 열린 당회에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공식적인 답변이 온 것은 아니지만 참석하신 분의 연락으로 판단하자면).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장로의 직무휴무를 ‘교회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일부 권사님들이 걱정스러운 카톡을 보내온다. “이 상황에서 교회를 떠나면 어쩌냐?”는 것이다. 그런데 장로의 직무휴무는… Read More »

바울교회 시무장로 단톡방

By | 2019년 10월 29일

오늘 아침에 바울교회 시무장로 단톡방이 열렸다. 장로회 서기를 맡고 있는 장로가 아래와 같은 글과 함께 단톡방에 시무장로 중 56명을 초대했다. 아마도 카톡을 하지 않은 1명은 초대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시무장로가 오늘 현재 57명이기 때문이다. 샬롬! 평안하셨죠?장로회 서기 OOO장로 입니다~^^이제 2019년 임원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이 단체카톡방을 열게 된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불편한 마음은 조금 접어두시고… Read More »

당회

By | 2019년 10월 12일

오늘 교회에서 10월 정기당회가 있는 날이다. 정기당회는 짝수달 첫주일이 끼어있는 주의 토요일 오후에 열린다. 당회 준비를 하던 중 내 블로그에 당회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들을 검색해 보았다. 총 36개의 글이 검색된다(관리자모드에서만). 그런데 단지 7개의 글만 공개글이고, 나머지 모두 비공개글이다. 공개들도 실제로 당회와는 관련이 없고, “당회”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글일 뿐이다. 당회자체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는 비공개로 되어 있다는 뜻이다. 흥미로운… Read More »

부부 대화

By | 2019년 4월 16일

저녁식사를 한 후에 잠시 어깨에 핫팩을 대고 있다가 설거지를 시작했다. 설거지를 거의 마쳐가고 있는 나에게 아내가 말을 건낸다. “과연 목회자 중에 몇 %가 진실할까?”라고 말이다. 내가 대답했다. “세 명 중 한 명은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그리고 곧바로 설거지를 마치자 아내에게 다가가 말했다. “목사가 설교능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목회를 잘 못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자 하는 목사가 셋 중 하나는 되지… Read More »

장로장립 기념패를 버리며…

By | 2018년 11월 16일

오늘 장로장립 기념패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나는 2012년 4월 22일에 바울교회에서 장로로 장립을 받았다[관련글보기]. 장로는 감투가 아니다. 그 만큼 더 겸손하고 낮아지고 교회를 위해 힘써야 한다. 지나온 6년 반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았다. 큰 과오없이 살아온 시간들이었다. 유아부에서 새가족부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교회를 섬겼다. 그런데, ‘과연 나는 당회원으로서 장로의 역할을 다했는가?’라는 질문에 멈칫할 수 밖에 없었다. 바울교회의 당회가 떠오른다. 다른 교회의… Read More »

오늘 바울교회에선 임직식이 있다

By | 2017년 3월 5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이다. 그리고 봉사를 하는 공동체이기도 하다. 이런 일을 위해 교회안에는 조직이 있고, 조직에 따른 일꾼을 임명한다. 그것이 직분이다.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 권찰 등 그 일의 분량과 역할에 따라 이렇게 직분을 임명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을 전파하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져서 일꾼을 세우는… Read More »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습니다.

By | 2012년 4월 22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지 27년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도 철없이 살았던 시절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교회에서 집사로, 안수집사로 교회(크리스천들의 모임)를 섬겨왔습니다. 오늘 장로로 장립되었습니다. 아내는 권사로 직분을 맡았습니다. 교회가 좀 큰 교회라서 장로 20명, 권사 143명, 안수집사 53명이 새롭게 직분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굳이 제 블로그에 적는 이유는 제 스스로 직분자로서 좀 더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노력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