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Tilo 틸로”
tilo는 스페인어로 “보리수” 또는 “옥수수 싹”이란 뜻이다. 카페 Tilo(틸로, 띨로)는 중인동에서 금산사로 넘어가는 모악산 자락에 있는 카페이다. 지난 목요일(12/3)에 그곳을 지나면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반응들이 좋아서 다음날 찾아간 곳이다. 수개월전부터 그곳에 작고 예쁜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몇주전에도 그곳에 가서 둘러보며 무엇을 하는 곳일까 궁금해했다. 사진으로 하나씩 보려고 한다. 사진은 실제로 보는 것과 다를 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