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페북글을 보니,
페이브북의 “Memories”(우리 말로는 ‘과거의 오늘’) 기능은 써놓고 잊고 있었던 과거의 오늘 써놓은 글들을 보게 한다. 최근들어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서도 간혹 Memories는 한번씩 본다.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이다. 2019년 12월 14일, 즉 정확하게 3년 전 오늘 포스팅한 것이다. “광장으로 나와서 대화를 하지 않으면, 밀실정치를 하게된다” 왜 이런 포스팅을 했는지 짐작이 간다. 한국정치사는 밀실정치사이다. 민주화투쟁을 했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마찬가지였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