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놀이 “ㄱㅅ”
새벽에 일어나 아내와 “ㄱㅅ”의 두성놀이를 시작했다. 대화를 하던 중, 아내가 “머리에 먹물이 든 ㄱㅅ께서 왜 이러셔?”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때 ‘ㄱㅅ’은 교수를 뜻했다. 물론 지금 쓰고 있는 단어의 순서와는 차이가 있다. 이 글은 수일이 지난 후에 적는 것이기 때문에 당시 생각해낸 단어 중에서 적지 못하는 것도 있고, 일부는 당시에 생각하지 못한 단어들도 있다. 동음이어의 경우 x2로 표기한다. 가사x2, 가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