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Professionalism”을 보았다.
어제 바울교회의 주일 저녁예배는 “바울예술선교단”의 창단예배 겸 헌신예배였다. 바울예술선교단은 도립국악원의 단원들을 중심으로 짜여진 국악선교단이다. 그들은 큰 비젼을 가지고 이 사역을 시작했다. 준비된 많은 공연 중에서 네 가지만 선보였다. 나는 바울예술선교단의 공연을 보면서 “우리는 진정 프로페셔널지즘을 보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진짜 프로들이 만들어내는 그런 공연이었다. 예술성과 기독교정신을 균형있게 잘 표현한 공연이었다는 뜻이다. 나는 이 공연을 보면서 이들이 언젠가는 세계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