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자세
아내는 장모님께서 40이 넘어셔서 낳았다. 아무래도 젊어서 낳은 아이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낳은 것이 아닐 것이라고 짐작된다. 그렇다고 약골 체질은 아니다. 그렇다고 골격이 좋은 건강한 체격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아내가 골격이 큰 사람은 아님에도 비교적 건강한 이유를 생각해 보니 아마도 “바른자세”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걸을 때도, 그리고 차안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