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의 ‘선한 영향력?’
일반적으로 주일예배 후에 늘상 이런 표어가 성도들에게 주어진다. “세상에서 나가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삽시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산다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삶의 ‘소망’이자, ‘지표’이자, ‘목표’이자, ‘사명’이기도 하다. 불현듯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살고 있다, 그렇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미 선한 영향력과는 거리가 만 기독교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