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실현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고,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꿈이 작은 것이던지, 큰 것이던지, 간절한 것이던지, 아닌지 간에 말입니다. 때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을 마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좌절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꿈을 갖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동기도 마련해 줍니다. 저와 아내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얼마전 아내가 그런… Read More »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고,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꿈이 작은 것이던지, 큰 것이던지, 간절한 것이던지, 아닌지 간에 말입니다. 때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을 마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좌절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꿈을 갖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동기도 마련해 줍니다. 저와 아내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얼마전 아내가 그런… Read More »
2003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핼리팩스에서 2년간 산 후에 한국에 돌아온 후에 아들들의 성적이 매우 저조했다는 것은 이미 이야기한 바 있다. 어디서 나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은 늘 있어왔다. 어려서 부터 봐온 두 아들의 능력이나 특성을 잘 알기에 굳이 점수에 연연할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가능성 때문에 조급하거나 초초할 필요는 없었다. 물론 살다보면 부모로서 조급함이… Read More »
캐나다에 잠깐 살면서 궁금한 것 중에 “이 사람들은 왜 초.중.고 모두 세시반이면 하교를 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었다. 아이들을 봐도 학교에서 딱히 가르치는 것은 없어 보였다. 우리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런데 정작 저 애들은 대학에 가면 잘 적응하고 다닌다. 제가 있던 대학교 입학정원의 60% 가량만 제대로 졸업하고 나머지는 낙제하거나 졸업을 하지 못했다. 대학생들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다. 우리나라의 대학생들과는 비교가 되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