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간의 대화
설명절 연휴(토, 일, 월, 화, 수) 중 두번째 날이 지나고 있다. 광주에 들러 큰아들을 데리고 진도에 왔다. 작은아들은 서울에 있다. 실험실에서 생쥐(mouse)실험이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아직 학부생의 신분이라 예비실험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경험해 보고 있는 중인데, 개학을 앞두고 열심히 하고 있는 듯 하다. 2월 중순이 지나면 개학을 해서 다시 병원실습이 시작된다고 하니 시간에 쫒기는 모양이다. 어제, 연휴 동안 제대로 밥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