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임상과장 워크숍에 다녀와서
전날 교회에서 120문도 기도시간에 마신(기침 때문에 권사님 한분이 주셔서 모르고 그냥 마셔버림) 녹차로 인해 밤새 잠을 설치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를 터미널에 바래다 주고, 잠시 집에 와서 짐을 챙겨서 워크숍 장소인 담양리조트로 갔다. 순창을 거쳐가는 국도를 선택했고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참 좋았다.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국도는 메타스콰이어의 길이다. 겨울의 메타스콰이어도 괜찮아 보인다. 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맥북에어와 프로젝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