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을 팔다
당근마켓에 내놓았다가 다시 거두어 들였다가, 이내 아는 이에게 팔았다. 이제 40대 중반의 중년이 된 나의 제자에게 팔았다. 멀리서 여기까지 픽업하러 왔다. 사실 아이맥을 계속 갖고 있으려고 했다. 그래서 많은 갈등을 했지만, 그것이 욕심이라는 것을 알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팔았다. 내게는 맥스튜디오가 있으면 족한 일 아닌가? 시원한 5k 화면에 대한 그리움은 남아 있다. 사실 5k 화면을 사용하다가 4k 이하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