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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사각지대(Expert Blind Spot)

9월 첫주부터 시작하는 해부학 강의를 위해 강의안들을 정리하고 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질 것은 없지만, 학생들에게 배포할 강의안까지 모두 점검을 시작했다. 올해 해부학 수업을 듣는 학생의 수는 230명 정도이다. 과연 강의실 수업이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수업을 해야하는 숙제가 교수와 학생들에게 주어졌다. 강의안을 들여다 보면서 ‘올해 평가는 단답형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 단답형으로 출제해야겠다.’라는 생각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