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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에게,

By | 2020년 8월 31일

오늘 우리대학 교수님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늦은 감은 있지만 이렇게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내용에서 보아서 알겠지만, 교수들은 학생들과 전공의들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크다. 이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교수들이 학생들을 부추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니다.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학생들과 전공의들이 다치면 안되기 때문이다. 요즈음 병원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너희들을 바라보는… Read More »

2019 블로그 글들 편집 중

By | 2020년 1월 19일

2009년과 2010년의 블로그 글들을 각각 책으로 묶어두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났다. 우선 작년인 2019년의 글부터 책으로 묶기로 하고 편징 중이다. 글도 많아졌고, 일일이 편집하는 일이 갈수록 쉽지 않다. 그만큼 순발력과 체력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책으로 묶어두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이미 겉표지와 속표지는 만들어 두었고, 1월부터 하나씩 편집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1월부터 4월까지의 글이 많다. 2권의 책으로 해야할지 3권으로 해야… Read More »

[책] 수건을 벗어 던지라(정연수 목사)

By | 2019년 6월 25일

나의 페이스북 친구인 인천 효성감리교회 정연수 목사님께서 책을 냈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들었다. 따라서 교보문고에 들어가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대로 이 책을 읽었다. 여러분들이 추천사를 써주었다. 제목은 “수건을 벗어 던지라”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책에 안 나오는 교회 매뉴얼”이라고 글의 내용을 축약해서 표현하고 있다. 물론 이 책의 제목은 책 속에 있는 소제목이기도 하다. 책 내용의 구성은 다음과… Read More »

[책] 루터의 두 얼굴

By | 2019년 6월 8일

루터의 두 얼굴 미완의 종교개혁, 루터에 갇힌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 볼프강 비퍼만 (Wolfgang Wippermann) : 1945년 1월, 독일의 북부 도시 브레머하펜에서 출생했다. 1964~1972년에 독일 중부의 괴팅겐대학교와 마부르크대학교에서 역사학, 독어학, 정치학을 전공한 다음, 1975년에 「기사단국가 이데올로기」로 박사학위논문을, 1978년에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보나파르티즘론」으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78년부터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시작한 강의 활동이 10년 동안 지속되었다. 1986년의 ‘역사가논쟁’을 통해 지도교수인 에른스트 놀테(Ernst Nolte)를 정면으로 비판한… Read More »

두 권의 책을 주문하다

By | 2019년 5월 6일

“마리아의 비밀” –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함께한 성모님의 고백’이라고 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얼마전 조문을 갔다가 고등학교 때 동창을 만났고, 이 책을 소개해 주었다. 아마도 예전에 “어떤 어르신과의 만남“이란 글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 어르신이 가톨릭 신자여서, 가톨릭 신자인 내 친구가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 책을 선물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한 이유 때문에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 Read More »

은퇴 10년을 앞둔 나에게

By | 2019년 3월 14일

나는 2029년 2월에 정년퇴임을 할 예정이다. 은퇴 10년을 앞두고 벌써 은퇴라는 단어를 들먹거리는 것이 우리사회에서는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미 정년을 하신 교수님들이 늘상 하는 말씀이 “정년퇴임은 10년은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하신다. 왜 그분들이 10년을 준비해야 하는지, 왜… Read More »

2018년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다

By | 2019년 2월 10일

해마다 전년도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어 오고 있다. 약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책으로 묶어놓아야 할 듯 하여 책으로 묶기로 했다. 당연히 “볼로그(Bollog)”라는 회사를 통해서이다. 지금까지 모든 페이스북의 기록을 책으로 남겨두고 있다. 2017년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다 페이스북 2016년을 한 권의 책속에 담다 2015년 페이스북 기록을 책으로 묶다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댓글은 책에 담지 못한다. 아마도 타인의 댓글을 자신의 책에… Read More »

이사갈 준비 5

By | 2017년 9월 15일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 아내가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면 어때요?”라고 말을 했다. 다리와 몸이 불편해진 아내는 집안 정리를 한꺼번에 하는 것 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여유롭게 하자는 뜻이었다. 따라서 생각이 날 때마다 하나씩 내다 버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어제 오후에도 금호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 도서관에 비치해도 될 만한 낡지 않은 책들 중에서 주로 시리즈로 되어 있는 책들만… Read More »

내 책을 다 읽는 사람이 있다.

By | 2017년 7월 28일

어제 오전에 느닷없이 큰 아들에게서 카톡이 왔다. “책 다읽음. ㅋㅋㅋㅋ” ‘잘못 보낸 문자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슨 책?“이라고 보냈다. 한참 후에 답이 왔다. “의예과책“이라고 말이다. 그때서야 내 책을 다 읽었다는 뜻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책은 거의 팔리지 않는다. 내가 직접 구입한 10권 이외에 몇 권이나 팔렸는지 알 수가 없다. 팔리냐? 안팔리냐?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가 책을 쓴 의도를… Read More »

블로그(blog)

By | 2017년 7월 1일

한글 위키백과에서 “블로그”의 정의를 찾아 본다. 블로그(blog 또는 web log)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a discussion or informational website published on the World Wide Web consisting of discrete, often informal diary-style…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