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타락

문자 하나 남기고 가는구나!

By | 2020년 3월 19일

사랑하는 바울교회 성도 여러분!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이제 정들고 사랑했던 바울교회를 떠나 사역지를 이동하게되어 내일(목) 이사를 합니다.그동안 연약하고 부족한 종을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주 안에서 평안하시고 가정과 자녀와 생업 위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마지막 인사드립니다.OOO목사 올림. 어제 이런 문자가 하나 왔다. 교회의 전화번호이다. 2년간 수많은 성도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남긴 목회자가 이렇게 전주를 떠난다. 그런데, 이렇게 문자하나… Read More »

잘 믿고 잘 사는 법, Ep20

By | 2020년 2월 24일

“목사님들의 성추문, 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ㅠㅠ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이런 질문에 대한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의 답변을 담은 영상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이 올라왔다. 페이스북에 링크되어 있길래, 영상을 보고 내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굳이 내가 글을 쓸 필요가 없어 보인다. 유튜브 시대에 유튜브 영상을 직접 보기를 권한다.

“하나님을 기억하라”

By | 2020년 1월 13일

“하나님을 기억하라“,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내와 나눈 이야기의 주제이다. 바울교회 교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왜냐하면,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교회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 함께 예배드리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니 당연한 이야기이다. 아내는 그들에게 “떠나라”라고 권유하고 싶다고 한다. 이 땅에서의 주어진 삶이 그리 길지 않은데, 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교회가 바울교회 하나 밖에 없냐?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바울교회를 떠나지… Read More »

[詩] 병든 교회

By | 2019년 6월 22일

그대의 옷은 화려하고 온갖 보석으로 꾸미고얼굴은 온갖 화장으로 치장하였도다. 그러나, 그대는 병들었도다. 그대의 발은 아름다운 성전을 드나들면서도그대의 발은 우상들을 향하도다. 그대의 손은 하나님을 향해 벌리면서 그대의 손은 세상을 움켜지고 있도다. 그대의 배는 배고픈 자들의 눈물로 만든 음식으로 가득하고 배부른 배를 움켜지며 배가 고프다고 하는도다. 그대의 가슴에는 심장이 뛰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사람들을 향한 사랑도 없도다 그대의 목은 뻣뻣하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