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지정의

유튜브 자동차 리뷰어, 세사람

유튜브에서 자동차 리뷰를 자주 본다.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보는 영상의 리뷰어는 세사람이다. 모카의 김한용기자, 미디어오토의 장진택기자, 그리고 한상기기자이다. 그 외에서 몇몇 기자들이 있다. 그렇지만 이 세 기자의 경력과 업로드 속도, 영상에서의 지정의 균형 등이 결국 이들의 영상을 보게 만든다. 이 세 기자의 느낌은 매우 다르다. 김한용기자는 지적 이미지가 강하다. 오랫동안 자동차에 대한… Read More »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분은…

오랜만에 보는 사진 한장…이란 글에서 이미 난 이 이야기를 쓴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 생각이 나서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내 블로그에도, 카카오톡 서명사진에도 늘 “지정의(知情意) 균형잡힌 삶”을 추구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렇게 살기 쉽지 않기에 매순간 내 자신을 가다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정의(知情意) 균형잡힌 삶”에 대한 고민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다. 지정의(知情意) 이 세글자를 종이에 크게 써서… Read More »

“왜 그러세요?”

요즈음 교회 페이스북이 뜨거워졌다. 이런저런 글들과 그 글에 대한 댓글로 갑자기 북적거리는 페이스북이 되었다. 가입도 많이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교회 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이나 대화가 불편하다.”라는 표현부터, 심지어는 “교회 페이스북 폐쇄”까지 거론할 정도로 대화의 폭이 넓어졌다. 그 중에서 우리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는 저의 글에 대하여 반박하는 댓글들이 많다. 그런데….. 그 누구도 “왜 그렇게… Read More »

크리스천의 지정의(知情意)

나는 많은 글에서 지정의(知情意)를 언급해 왔다.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균형잡힌 삶 지정의의 사전적 의미를 찾다 인간의 정신활동의 기본 기능, 즉 세 심적 요소인 “지.정.의(知.情.意)”가 크리스천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리스천이라고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 앞서 소개한 글에서도 크리스천의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지정의는 불균형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각 개인마다 차이가… Read More »

새해 첫날,

새해 첫날이다. 조금 전에 자정이 넘었다. 집에서 송구영신을 맞이하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이미 2018년을 보내는 마음을 적었다. 그렇다고 2019년을 맞이하는 마음을 적는 것도 좀 우습긴 하다. 그냥 새해 첫날을 이렇게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굳이 적지 않더라도 늘 그렇게 삶의 방향과 목적이 정해져 있다.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의 균형잡힌 지정의의 삶을 사는 것“이다. 새해가 되었다고 요란을… Read More »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본다

내 자신을 내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다시금 내 자신을 돌아다 본다. 현재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결코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지금의 내 자신은 과거의 기억 위에 계속 쌓여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내 자신을 책찍질해 왔다. 인간의 기본 속정이 죄인인지라 늘… Read More »

지정의(知情意)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본다

어제 하루동안 20여명이 나의 블로그에서 지정의(知情意)에 관한 글을 검색해서 관련글들을 읽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갑자기 이 글을 이렇게 많이 읽지?라는 질문과 함께 다시한번 지정의의 정의를 사전적 의미에서 찾아 정리해 본다.  내 블로그에는 지정의에 관련하여 쓴 글들은 두 개가 있다.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균형잡힌 삶 지정의에 관련된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내 스스로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을 추구하고 있기… Read More »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2010년 8월 2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facebook), 이제는 그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작은 아들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페이스북을 탈퇴한다는 뜻은 아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것을 멈춘다는 뜻이다. 아들에게는 12월까지만 활동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한달을 앞당겨 12월부터는 활동을 중지할 생각이다. 아들의 권유대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더 활발히 하는 것이 내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페이스북은 온라인상에 많은… Read More »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몇년 전에 “균형잡힌 삶“이라는 글에서 지정의(知情意)를 언급한 적이 있다. 중학교에 다닌 시절 나는 이 세글자를 책상위에 써놓고 매일 읽었다. 어려서 부터 나는 늘 지정의를 생각해 왔다.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의 추구는 나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고, 또한 내 삶의 중심이다. 오늘은 이 세글자를 다시… Read More »

균형, Balanced

언젠가 “균형잡힌 삶“이라는 글을 쓴 것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을 다시 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글을 찾아보니 1년전에 썼던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좋아지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바로 “균형”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자신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꾸 생각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균형잡힌 삶”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따라서 늘 균형잡힌 삶을 꿈꾸며 노려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집•학교•교회의 삼각형의 구조안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