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뿐만 아니라 숨쉬는 모든 창조물들에겐 “쉼”이 필요하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더욱 그렇다. 쉼은 게으름이나 나태함과는 다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의 문구처럼 쉼 전에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바쁘게 사는 것과 열심히 사는 것이 구별되지 못하거나,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이나 생각이 없이 사는 경우엔 “쉼”을 잊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쉼(rest)을 잠시 검색했다. 구글링을 통해 두 장의 그림을 본다. 그리고 여기에 올려 본다. 힘들게 사는 당신, 이제는 쉼의 시간을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사진은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