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업데이트되었다. 기존 사용자들에겐 무료업데이트이다. 물론 Mac이나 iPad와 같으 하드웨어가 있어야 하니 꼭 무료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으나, 대단한 업그레이드라고 보여진다. 눈에 띄는 주요변화는 크게 두가지이다.
- 세션 플레이어의 등장이다. 드럼이나 피아노, 베이스기타 트랙을 만들 수 있는데, AI가 만들어내는 자동연주가 가능하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AI가 아닌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셈이다. 그런데 이런 기능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다. 매우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 스템 스플리터의 기능이다. 음악파일을 보컬과 베이스기타, 드럼, 나머지 악기로 분리해주는 기능이다.
아무튼 이런 기능을 한번 테스트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