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에 링크된 영상을 보고, 이렇게 적어 둔다. Follow me의 저자 David Flatt 목사의 메시지이다. 영상을 캡쳐도 해 두었다.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 인간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십자가의 형벌을 지셨던 예수님의 보혈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나의 관점에서 복음을 보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때는 그렇지 않았지만) 점점 복음을 싸구려로 만들고 있는 내 자신을 스스로 보게 된 셈이다.
나의 관점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돌리는 일이 제게는 시급하다. 그게 복음의 본질로의 회귀이기 때문이다. 이번 부활절에 다시한번 내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