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감
오늘 신문에 “美 교수 [‘마마보이’일수록 성공 가능성 높아진다]”라는 기사가 났다. 인터넷에서도 올라와 있다. 마마보이(mamma’s boy)는 “주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소년이나 남자. ‘응석받이’, ‘치마폭 아이’로 순화.“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단어이다. 실제로 이 기사의 내용에서 인용한 페기 드렉슬러 코넬의대 심리학과 교수의 이야기의 중심은 “유대감(紐帶感)”이다. 유대감이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공통된 느낌”이란 사전적 의미를 갖는다. 드렉슬러 교수는 “빌 클린턴(미국의 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