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에 도전하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면서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다. 어제는 난 집에 있었고, 아내는 근무를 했다. 오후에 “아내에게 칼슘공급을! 아내의 뼈를 단단하게!”라는 슬로건하에 처음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아내가 알려준대로 했어야 했는데, 멸치를 너무 강하게 볶고 말았다. 모양은 정말 예쁘게 나왔지만 너무 바삭거려 그만 “멸치강정”이 되고 말았다. 물론 그것을 저녁밥상에 올려서 다 먹긴 했지만 말이다. 오늘 저녁엔 새롭게 도전을 했다. 약간의 식용유로 비리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