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핼리팩스 여행을 포기하며…
이번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예정했던 캐나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방문을 포기했습니다. 이미 몇 주 전부터 못갈 것 같아서 마음의 준비(?)를 해오고 있었는데, 7월 18일에 항공권(우선 국제선)을 모두 취소하고 나니 비로서 여행을 포기한 것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내의 회복이 매우 더디고, 문제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나쁘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국제선과 캐나다 국내선 비행기를 예약하고 나서, 숙소와 자동차 렌트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