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복부, abdomen) 강의를 마치다
대부분의 강의가 오후시간에 배정되고(해부학교실 주임교수이니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메니에르와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인한 몸의 불편함이 좋은 강의를 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강의야 늘 그렇지만 키노트로 진행되고, 내가 계획한대로 대부분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의 컨디션이 따라주지 못함으로 인해 더 열정적으로 강의할 수 없음이 아쉽다. 오늘도 오전에 재활의학과의 진료와 MRI 촬영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에서 시작한 강의는 중간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