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i EWI solo를 구입하다
작은 아들이 “관악기는 하나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라는 충고와, “실제 관악기를 불기에는 나이도 있고 하니, 이 제품을 권한다.”라는 말에 바로 주문을 했다. 아주 오래전에 이런 제품의 초창기 제품이었던 윈드 미디 컨트롤러(Wind MIDI controller)를 소장한 적이 있었다. 말그대로 소장이었다. MIDI 입력을 좀 더 리얼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구입했다가, 소장만 하다가 되팔았었다. 거의 25년은 넘을 듯하다. 내가 처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