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리젠터를 구입하다
나는 2013년 1월 초에 프리젠터를 구입했던 이야기를 적은 바 있다(글보기). 3년 가까이 잘 사용해오던 WP-7500plus가 말썽을 일으킨 것이다. 슬라이드를 앞뒤로 움직이는 버튼이 망가진 것이다. 이 제품에는 마우스 기능이 있어서 임시방편으로 마우스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그런데 습관이라는 것이 무섭다. 마우스버튼을 눌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앞뒤로 움직이는 버튼을 누르게 된다. 문제는 그 버튼을 누르면 프리젠터 기능이 멈추어 버리기 때문에 강의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