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Apple, Mac, iPhone & iPad

iPhone 4

iPhone 4가 출시되었습니다. 7월 중순이면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전 버젼(3Gs)의 외형이 맘에 더 듭니다. iPod touch와 같은 형태의 3Gs가 더 좋습니다만…. 기능면에서 본다면… 이번 버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디자인만 본다면… KT에서 할인하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기도 하지만… 몇가지 면에서 이번 제품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1. 전면의 카메라입니다. 영상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영상통화는 같은 세대의 iPhone4를 가진… Read More »

iPad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대학..

미국 펜실베니아에 있는 세튼힐대학이…바로 그 대학입니다. 맥 사이트에서… “세상에 이런 대학이 있느냐?” “내가 나온 대학은… 어쩌구 저쩌구…’하는.. 부러움의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그래서 그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에 있는 홈페이지..화면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무상으로 나누어 주니깐… 그저 부러워해서는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들 이 사건(?)을 보는 시각들이… 제가 보기엔..썩…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런 시각을 가져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댓글들이… Read More »

iPad 출시 ③ iWork이 잘 돌아가려면…

아이패드는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의 확장판이다. 한가지 다른 점은 어플리케이션의 구동이 좀 더 원활하다는 것이다. 저를 흥분시키는 딱 한가지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아이패드로 Keynote를 통한 강의(프리젠테이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이유만으로도 아이패드의 구매가치가 충분하다. 그러나 몇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 첫째는, A4라는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이 과연 Keynote가 무거워졌을 때 원할하게 돌아갈 것인가?하는 문제이다. 데모에서 보여준 A4의 성능은 일반 넷북을 앞서는 것 같이… Read More »

iPad 출시 ② – iPad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한가지…

다른 것들이야…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의 확장선에서 이해하면 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렸던 기능이 바로 이겁니다. 문제는 iWork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구동이 아이패드안에서 될 것은 분명합니다. 곧, iPad버젼의 iWork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낱개로 판매된다고 하니깐…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이패드에서 직접 LCD Projector로 연결이 되느냐?하는 문제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확실히 된다면 아이패드를 무조건 구입해야 합니다. 출시되자마자. 다만, 30핀 컨넥터와 LCD Projector를… Read More »

애플 태블릿(Tablet)의 루머들

내일 새벽(한국시간) 3시면 아마도 모든 베일이 벗겨질 것입니다. 그동안 무성했던 모든 소문이 확연하게 눈에 보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Tablet에 왜 사람들이 그리 열광할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폰 이후에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타블릿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12월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1월말이면 새로운 제품을 내놓거나 기존 제품의 새로운 라인업을 해왔던 애플에 대한 기대일까요?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차기 제품으로 타블릿을… Read More »

애플에 바란다. 타블릿에 대하여.

태블릿 형태의 Mac이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가 계속 돌고 있다. iPhone 출시때 보다는 좀 조용하지만 맥유저들에겐 새로운 기기를 만나게 되는 그런 기대감으로 차 있는 듯 하다. 저도 iPhone을 구입하지 않고 기다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이 아이폰을 사지 않다니요? 이상하네요”라는 반응이 제 주변에 많습니다.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두가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새로운 아이폰(4세대)이고, 또다른 하나는 바로 “Tablet”입니다. 어떤 이들은…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④ 맥프로와 성능

제가 아끼는 하드웨어 중 하나가 “맥프로(mac Pro)”입니다. 2007년에 출시된 인텔 CPU를 단 새로운 데스크탑이었다. 2008년, 2009년에는 더욱 더 성능이 높은 하드웨어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하드웨어 성능으로 보자면 “괴물”이라고 볼 수 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2007년형 맥프로는 아직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늙은 괴물이다. 3.0GHz 쿼드 CPU를 두 개나 단 옥타코어(CPU가 8개가 달렸다고 보시면 될) 맥프로이다(아래 그림에 성능을 가늠해 볼…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③ iMac 그리고 디자인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중 또하나는 디자인이다. 단순히 보기 좋은 수준의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로 하여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맥 하드웨어 자체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인 제품이 아이맥이다.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인 일체형 데스크탑.. 그것이 바로 아이맥(iMac)이다. 저는 연구실과 교회의 녹음실에 각각 20인치와 24인치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노라면 흐뭇한 웃음이 지어진다. 뭔가 내 스스로 컴퓨터를…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② Mac OS X

Mac을 왜 좋아할까?하는 생각을 저 자신에게도 던져 봅니다. 우선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매우 클 것입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하나씩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해 나가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Mac 사용을 굳이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Mac OS”에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맥을 접할 때 OS는 “Mac OS X 10.4 Tiger”였습니다. 그 뒤로 “Mac OS X 10.5 Leopard”를 거쳐, 지금은 “Mac…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