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학실습, 두번째시간 Numbers로 공유했다

오늘 아침 8시반부터 시작한 조직학실습은 12시반이 되어서야 끝났다. 1조당 50분씩, 그렇게 네 개조로 나누어 실습이 되었다. 그리고 레포트를 냈다. 레포트는 간단하다. “링크된 사이트로 들어와서 사진과 설명을 남기는 것” 이었다. iCloud 안에 있는 Numbers에 접속하는 것이었다. 원래는 오늘 오후 6시까지 마감하려 했으나 5시반경에 학습부장이 연락을 해왔다. 접속자가 폭주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내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 (물론 연장하고 나서… Read More »

조직학실습, 두번째시간 Numbers로 공유한다

조직학 첫번째 실습의 결과물을 카톡으로 받았다. 그것을 일일히 확인하고 답변하고 질문하느라 어젯밤에 녹초가 되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Numbers를 세팅하기 시작했다. 공유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예시를 만들었고, 1~4조 네 개의 게시판(빈 칠판)을 만들어두었다. 테스트까지 끝냈다. OS나 기기에 관계없이 잘 접속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시도해 본다. 이 시도는 올해 2학기부터 해부학실습에 도입할 예정인 “공유게시판” 기능의 Numbers를 미리 테스트해보는 것이기도 하다.… Read More »

조직학실습, 첫번째 시간을 마치다

오늘 오후에 이루어진 조직학실습은 첫번째 시간으로 “소화관”에 대한 실습이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 4개 파트로 나누어서 한시간씩 실습을 한다. 교수는 똑같은 실습을 네번 반복해야 한다. 사실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서 이미 “조직학실습 동영상”을 배포했고, 그것을 학생들이 보고 와서 실습을 했다. 먼저, 학생들에게 현미경을 두눈으로 보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현미경을 많이 사용해보지 않은 학생들 중 상당수는 한 눈으로 본다. 두… Read More »

사기꾼 목사과 코로나 때문에

정신이 바짝 들게 되었다. 살아온 시간도 되돌아 보게 되었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진통의 시간은 3년 전에 시작되었지만, 그 간의 시간들은 이제 기억에서도 희미해지고(아니, 스스로 잊으려고 노력 중일지도) 내게 좋은 보약이 되었다. 기독교의 본질에 대하여 고찰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말을 늘 해오던 내 자신도 어느덧 ‘종교생활’에 젖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Read More »

아무리 동영상 강의 잘 만들어 봤자,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한낱 “동영상 강의 중의 하나”일 뿐이다. 내가 잘 사용하는 표현으로, One of them 이다. 그런 생각이 들면, ‘내가 왜 밤새워가며 그렇게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나?’라는 슬픈 생각에 잠기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강의를 잘 만들어 놓으면 내 스스로의 만족감을 느낀다. 그것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학생들이 받아들이고 학습을 하는지에 관계없이 내 스스로… Read More »

2021 봄 텃밭 영상

2021년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옥성골든카운티 저희 텃밭에서 꽃들을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텃밭을 일구는 이웃 분들에게 꽃을 보시라고 열심히 심고 있는데, 제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도 보시라고 올립니다. 저희는 이사오면서 부터 텃밭에 채소를 심지 않고 꽃을 심어오고 있습니다.

발생학 동영상 강의, 다시 만들기로 하다

솔직히 작년에 만든 것으로 그냥 사용하려고 1월에 이미 타이틀도 바꾸어 놓고, 시간표와 같이 변동이 있는 부분들도 모두 수정을 마쳤다. 어찌보면, 2021년에 강의할 동영상강의 중 가장 먼저 완성을 시켜놓았다. 작년에는 발생학 수업이 2학기 초에 있었기 때문에 1학기의 시행착오 후에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수준급의 동영상강의를 만들었다. 사실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만들기로 했다. 이유는 딱 하나였다.… Read More »

조직학 수업 1,2교시 후

예전과는 달리 동영상수업 시청시간을 많이 제한했다. 새벽 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제한을 했다. 따라서 지난 수요일 하룻동안 시청자수는 450여명이었다. 한번에서 두번까지 본 학생들이 있을 듯한데, 조회수가 많은 것은 아마도 끊어서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조직학 소화계통 1,2교시 시청패턴을 모니터링한 것을 캡쳐해 보았다. 앞으로 3-6교시까지 많은 수업이 남아 있다. 염려스럽기는 내일(월요일) 오전에 조직학총론 시험이 있다. 이 시험 때문에 화요일까지 마쳐야… Read More »

부활절을 맞이합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신앙입니다. 부활이 없는 기독교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부활이라고 하면 죽음몸이 되살아나서 영원히 산다라는 전제를 깔고 설명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한 종교가 되고 말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활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간에, 부활을 기대하든지, 기대하지 않든지 간에 기독교의 신앙의 근본은 “부활신앙”입니다. 부활의 역사적 사실이냐?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하여 CBS의 잘잘법에 좋은 영상을 만들었네요. “이것을 보고나서 부활을 믿어라.”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부활신앙을 근간으로… Read More »

최우수교수상 수상

전북의대 소식지인 “명의정”에 소식이 올라와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다들 축하해 주신다. 사실 그리 엄청난 상은 아니다. 학생들이 투표를 해서 정하는 상이다. 물론 매년 받을 수는 없다. 한번 받으면 일정기간 동안은 수상자에서 제외한다. 아무리 투표자 숫자가 많아도 말이다. 따라서 나는 이번 수상이 세번째 수상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올렸다. 어제 아침에 올렸는데, 100분이 넘는 페친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별 것도 아닌 것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