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들과 대화를 시작하려고 한다.
교회에서 장로가 되고나서 몇몇 장로님들께서 어떤어떤 부서에서 일을 할 것을 권유하신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쉬었다. 학교일때문에 바쁜 이유도 있었지만, 교회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해야 하는 것”에서 대한 방향성을 잃고 헤매이고 있었던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바울교회를 섬긴지 17년동안에 최근 몇년은 많은 분들로 부터 우려의 소리가 나올 정도까지 일들을 내려놓고 있었던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