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균형잡힌 삶“이라는 글을 쓴 것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을 다시 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글을 찾아보니 1년전에 썼던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좋아지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바로 “균형”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자신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꾸 생각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균형잡힌 삶”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따라서 늘 균형잡힌 삶을 꿈꾸며 노려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집•학교•교회의 삼각형의 구조안에서 살아가는 저의 삶속에서 어디에 있던지 지•(知)정(情)•의(意)의 균형잡힌 삶을 제 삶의 방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금 ‘내 삶은 얼마나 균형잡힌 삶인가?’라는 논제를 제 자신에게 던져보면서 그림하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이러한 저의 생각을 강요하기 위함도 아니고,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자랑도 아닙니다. 그저 그런 고민들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 자신에게 던지는 논제일 뿐이지만 또 다시 화두를 던져 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단순해 보이는 우리 선조들께서도 이런 문제들을 늘 고민하고 사셨기에, 그 보다 훨씬 복잡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제 자신에게는 더더욱 고민하며 살아야 할 주제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닛산클럽의 유닉입니다…홀리아바님 블로그 타고 넘어왔네요..
저도 “균형”을 제 삶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홀리아바님과는 조금 다른 정의가 내려진 것이지만요…^^*
반가운 마음에 살짝 댓글 남기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유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