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아들… By 김형태 | 2012년 5월 9일 2 Comments 둘째 아들 주원이가 어버이날 아침 일찍 문자를 보내왔다. 아내와 내게 따로. 내용은 같다. 그래서 여기에 올려 본다. 페이스북에는 어제(어버이날) 올렸는데… 오늘 전화로 직접 쓴 것인지… 아니면 어디서 카피 한 후에 약간 수정(modified)했는지를 물어 보았다. 직접 썼다며 자신도 재미있어한다. 따라서 블로그에 정식으로(?) 올려본다. 그냥 재미로 읽어보시면서 미소가 지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세상에…주원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한 것도 없는 제가 다 기특한데 선생님과 사모님 맘은 어떠셨을지….^^
To 혜미자매
ㅋㅋ 큰 것이 아니고… 늙은 듯. ㅋㅋ
어제 전화 감사했어요…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