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음악을 녹음해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전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저로서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교회안에 있는 중창단에서 활동하면서는 녹음에 대한 생각은 늘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초에 ‘컴퓨터 한대면 안되는 녹음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내 몰래 사들인 기기가 엄청납니다. 기존의 스튜디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혼자서 음악을 만들어 보겠다는 저로서는 거금(?)을 투자한 셈이지요. 지금은 대부분의 장비를 교회 녹음실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여기에 소개를 해 봅니다.
[추가사진]
김형태 교수님
저는 전북 익산시에 살고 있는 중년입니다
저는 노래를 좋아하는 아마츄어 입니다
홈레코딩 필수장비 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궁금한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kim@jb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