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균형”이란 단어 다음으로 좋아하는 단어가 바로 “성실(誠實)”이 아닐까? 인간관계에서 성실한 사람들은 늘 주변의 사람들로 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다. 성실이란 단어는 성경에서도 많이 나온다. 그 중 잠언에 나오는 부분을 몇 군데 캡쳐해 본다(개혁개정본).
- (잠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잠 19: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 (잠 28:6)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 (잠 28:10)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 (잠 28:18)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성실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 본다. 나는 성실하게 살고 있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지면서 하루를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