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이 무려 12만799명이고, 면허가 정지된 사람은 8만9천666명이라고 한다. 20만명 넘는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이상의 벌을 받았다.
음주운전은 사고발생율도 올라가지만, 음주운전이라는 상황 때문에 뺑소니 사고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도로에서 사람만 치는 경우에 더욱 뺑소니 사고가 된다. 또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어서 무면허 운전이 된다.
음주운전은 사회악이다. 처벌 기준을 더 강화해야만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정지되었거나, 취소된 운전자들은 지속적으로 관찰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음주운전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또한, 허용 혈중알콜농도 0.05%를 0%로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만 맥주 한 잔이라도 마신 경우 운전대를 잡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운전자에게 알콜냄새가 나면 시동이 안걸어지는 자동차가 나와야 할 듯 하다. 자율주행도 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