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수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좀 더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여러 개의 app들 중에서 딱 하나만 꼽는다면 “New Zealand(NZ)”라는 app이다. 문제는 메뉴까지는 한글이 지원되나, 내용은 영문이다. 보여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관광명소 Attraction
- 지도 map
- 사전 dictionary
- poi
- 도시 cities
- 날씨 weather
- 정보 info
- 호텔 hotels
- 관광 to do, excursions
- 통화 currency
- 렌터카 rent a car
처음 뉴질랜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런 앱을 들여다 보면 여행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이런 것들 외에도 booking.com의 앱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네비게이션 앱들도 있다. 네비게이션 앱 중에는 “New Zealand Map(NZM)”이 좋아 보여 설치해 놓았다. 물론 나는 자동차를 렌트하면서 네비게이션을 포함시키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설치해 둔 것이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아이패드는 GPS 모델이 아니라 네비 앱은 사용 못함)은 다음과 같다.
- New Zealand
- New Zealand Map
- maps.me
- Air NZ(New Zealand) mobile app
- New Zealand Offline Map (정식버전은 구입해야 함)